도서관에서는 메르스 예방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도서관 2층, 4층 출입구에 손소독기 및 체온계를 비치하여 운용하고 있습니다.

MERS 확산 방지를 위하여 모두 노력해 주시기 바라며 개인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내용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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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스란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감염병

* 메르스 증상 :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의  일반호흡기 증상 외에도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이 있을수 있음

* 증상이 나타날 경우 병원에 가지 마시고 보건소로 연락하여 조치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증상이 없더라도 메르스 노출병원에 다녀온 경우 반드시 보건소로 신고하시기 바랍니다(메르스 노출병원은 http://www.mers.go.kr 에서 확인 가능).

* 한림대학교 보건진료소 : T.248-2891

* 춘천시 보건소 : T.250-4597

1. 자가격리란?

메르스 확진환자 또는 의심환자와 접촉하여 감염되거나 전파될 우려가 있는 사람(밀접접촉자)에 대하여 조치되는 경우로

- 독립된 공간에 접촉 이후 최대잠복기인 14일 동안 격리되어 있고,

- 격리기간 동안 대상자의 발열, 호흡기 증상 발생에 대해 1일 2회 능동감시(발열 및 증상확인)를 통해 확인하고 격리대상자가 스스로도 증상발생 즉시 보건소에 신고하도록 되어 있음

2. 밀접접촉자란?

적절한 개인보호장비(가운, 장갑, N95 마스크, 고글 또는 안면보호구 등)을 착용하지 않고

⓵ 확진 또는 의심환자와 2미터 이내에 머문 경우

⓶ 같은 방 또는 진료/처치/병실에 머문 경우(가족, 보건의료인 등)

⓷ 확진 또는 의심환자의 호흡기 분비물과 직접 접촉한 경우

3. 밀접접촉자를 격리하는 이유

환자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경우,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하여 지속적으로 증상발생 여부를 관찰하고 외부활동을 통한 추가적인 접촉자 발생을 최대한 줄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4. 자가격리만으로도 충분한 조치가 되나요?

환자와 접촉은 하였으나 증상이 없는 사람은 자가 격리를 하면서 증상발생 여부와 체온을 보건소 직원이 1일 2회 확인하고 있습니다. 증상 발생시 즉시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으로 이송하여 진단 및 치료를 받게 되므로 자가격리만으로도 충분히 관리가 가능합니다.

5. 메르스는 언제 전파 가능한가요?

바이러스가 체내에 침입하면 인체 내에서 증식하는 기간을 거쳐 몸 밖으로 배출되기 시작합니다. 이때가 바로 증상이 발생하는 시점입니다. 따라서 증상 발생 이전인 잠복기 동안에는 바이러스는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잠복기 중에 접촉한 사람이 증상이 없다면 진단검사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6. 환자가 다녀갔던 병원은 다른 사람들이 방문해도 안전한가요?

메르스의 전파는 환자와 같은 공간에 동시에 머물면서 밀접한 접촉이 있었던 경우에 제한적으로 발생합니다. 환자가 이미 거쳐 간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것으로 메르스에 감염될 가능성은 없습니다.